데이터 플랫폼 · 정보계 구축계정계가 끝나야,정보계가 시작된다.HFC Consulting — Hemingway From Cuba오후 세 시. 분석팀 대리가 엑셀을 연다. 지난달 지점별 매출을 보고서로 만들어야 한다. 계정계 시스템에 들어간다. 숫자는 있다. 합산이 안 된다. 지점 코드 체계가 시스템마다 다르다.그는 옆 부서에 전화한다. "이거 통합 좀 안 됩니까." 답이 돌아온다. "계정계 만들 때 그런 요청 없었는데요." 둘 다 틀린 말은 안 했다. 그때는 아무도 이 보고서를 생각하지 않았다.계정계가 오픈하고 나서야, 정보계의 필요가 실감된다. 그 시점에 따로 시작하면, 원천 데이터의 구조부터 다시 손봐야 한다. 이미 쓴 돈 위에, 다시 돈을 쓴다.우리는 Cloudera 기반 Data Lake를 금융사..